스폰지밥 공포게임 The Krusty Cellar 리뷰

맛카롱ㅇ 2021. 4. 14. 01:13

안녕하십니까. 저번에 짧아서 아쉬웠던 스폰지밥 공포게임의 제작자님의 다른 스폰지밥 공포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공포게임은 배경이 다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딩 포함 플레이 스크린샷


시작화면입니다. 항상 모델이 깔끔해서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집게사장님께 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초콜릿을 가져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의 위치가 지도로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가서 먹어주면 됩니다.

 

공포감을 조성해주는 할머니 물고기입니다. 그런데 뭔가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초콜릿을 찾았습니다. 바로 먹어주면 됩니다.

 

초콜릿을 먹으니 본편에서도 나왔던 초콜릿광 물고기가 따라옵니다. 은근 피하기 어려워서 잘 컨트롤 해야합니다.

 

다시 집게사장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무서운 물고기들이 막고 있습니다. 돌아서 다른 곳으로 가줍니다.

 

이상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왠지 스토리 진행상 이곳을 들어가야 할 것 같기 때문에 들어가줍니다.

 

가까이 갈수록 영롱해집니다. 눈뽕이 오지게 들어옵니다.

 

익숙해진 공간이 보입니다. 엔딩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집게사장을 만나고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길어진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모델이 만화의 느낌을 잘살려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섭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폰지밥 팬분들이 한번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