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공포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그래니 공포게임이었는데 중간에 막혀서 쩔쩔맨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이름은 The House Of Evil Granny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엔딩 포함 플레이 스크린샷
처음에 어떠한 방에 생성됩니다. 이제 이맵에서 여러가지 키를 찾아서 이곳을 빠져나갈 것입니다.
이 집에는 사악한 그래니가 돌아다닙니다. 조심히 피해다니면서 열쇠를 찾아야합니다.
첫번째 열쇠를 찾았습니다. 열쇠 찾기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가끔은 이곳에도 숨어 있을까? 하는 곳에 숨어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열쇠도 찾았습니다. 맵 전체를 자세히 수색하다보시면 충분히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산한 분위기의 맵입니다. 실제로 속이 울렁울렁 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맵을 천천히 다 조사하다보면 이런곳에서 망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이 망치로 그래니를 일시적으로 죽일 수는 있으나 계속 스폰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망치로 그래니를 때릴 수 있습니다.
끔찍한 그래니를 마침내 제거했습니다. 사실 이때부터는 다시 그래니가 나오더라도 나올때마다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방문이 열리고 그래니의 시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옆에는 갑자기 이상한 형체가 나타나 아기인형을 향해 소리를 지릅니다.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 더러운 침대에서 열쇠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마네킹을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화면이 번쩍거리면서 이상한 조각상이 하나 나옵니다. 우리는 이런것 하나하나도 놓치면 안됩니다.
짜잔! 조각상 뒤에 열쇠가 있었네요?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제 이 문도 딸수가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허름한 차고가 나옵니다. 이곳에서도 무엇인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마지막 문을 여는 도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게임을 클리어해주러 가봅시다.
피 24남기고 깼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는 컨트롤은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맵이 은근히 복잡하고 열쇠를 이상한데 숨겨놔서 어려운 편이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맵 못외우고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면 1시간은 걸리는 게임인데 대략 15분에서 20분 정도에 깰 수 있습니다.
엔딩장면입니다. 그래니 진짜 짜증나게 생겼습니다. 데미지도 겁나 쌔서 쫄리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공포게임의 요소는 잘 살렸다고 봅니다. 불쑥불쑥 튀어나와 움찔움찔 놀라게 됬던 것 같습니다. 그래니 좋아하시거나 맵 잘 외우시는 분들께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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