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공포게임 Spongebob's Day of Terror 리뷰

안녕하십니까. 이제 슬슬 저희 블로그의 주제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거의 공포 게임 블로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게임은 스폰지밥 공포게임인 Spongebob's Day of Terror 입니다. 제가 한번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딩 포함 플레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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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타이틀입니다. 그런데 스폰지밥 공포게임이라니 설레지 않습니까? 이런 공포게임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설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은 스폰지밥인 것 같습니다. 어떤 집안에서 소환됬습니다.

 

뚱이와의 행복했던 추억이 티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아이템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모아서 이 곳을 빠져나가려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배경은 비키니 시티가 아닌 메롱시티인 것 같습니다. 호러 게임답게 배경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실제 에피소드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갑자기 툭 튀어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저 무섭게 생긴 해저생물이 스폰지밥을 순간이동하면서 따라옵니다. 잡히면 바로 풍선에 매달려 죽기 때문에 잘 피해주셔야 합니다.

 

아이템들은 맵이 넓지가 않기 때문에 금방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메롱시티의 도로입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수직낙하인게 보이십니까? 저렇게 되있어 한번 들어가면 버스가 올때까지 못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아이템을 다 먹으면 9센트가 모입니다. 그 돈으로 버스를 부를수가 있습니다. 사진은 세이브 존이고 옆에서 버스를 부를 수 있습니다.

 

돈을 다쓰고 버스가 왔습니다.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버스가 와서 아쉬웠습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버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를 클릭하여 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이곳을 빠져나오면서 게임은 끝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깔끔하고 좋았는데 플레이 타임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냥 5분도 안걸려 깰 수 있는 게임이니 가볍게 공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