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공포 게임 Abyssal Reject 리뷰

맛카롱ㅇ 2021. 4. 13. 11:01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돌연변이물인 공포게임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이름은 Abyssal Reject 라는 게임으로 해양학을 전공한 주인공이 신비한 섬에 이끌려 그곳의 상어를 조사하다가 벌어지는 일들을 배경으로 담은 게임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엔딩 포함 플레이 스크린샷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외딴섬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에 주어지는 것은 주인공의 카메라 하나입니다.

 

상당히 음산한 분위기의 이곳을 지나가다 보면 많은 상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개가 상당히 많이 껴서 공포감을 조성해주는 것 같습니다.

 

미션으로 상어를 발견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상당히 무서운 비쥬얼입니다.

 

죽은 상어들을 무더기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상어 농장을 하거나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상어들이 안쓰럽습니다.

 

아주 큰 상어가 푹 죽어있습니다. 이제 슬슬 무언가 튀어나올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오, 이런 세상에..! 상어를 손질하고 있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조심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곳에서 특정키를 눌러 반응을 일으키니까 아까 전 그 사람이 쫒아옵니다. 빨리 도망쳐야합니다.

 

다행히 건물 뒤로 숨었습니다. 이제 그 사람을 따돌렸고 상어 사진을 찍으러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안타깝게 죽임을 당한 상어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고문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곳은 상어의 머리만 모여있습니다. 상당히 섬뜩합니다. 상어의 피 때문인지 수산시장의 느낌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 건물에서 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다른 건물에 들어가 문을 따야겠습니다.

 

밖에 다른 건물을 찾았습니다. 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뭔가 사용할 도구가 있는지 찾아봅시다.

 

이곳에서 스패너를 얻었습니다. 이 도구로 아까있던 건물로 가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도구를 이용하여 지하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땀과 동시에 뒤에서 아까 상어를 손질하던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내 저를 지하로 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챕터 1이 끝나버리고 맙니다.

 

챕터 1-2의 시작.

 

저는 결국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곳에서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거이 보이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켜서 플래시를 터트리면 앞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돌연변이 상어를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게임이 너무 리얼합니다. 저는 그렇게 돌연변이 상어에게 먹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당했을 상어들의 고어의 명복을 빕니다. 게임자체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