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은 수탉님의 공포게임 리뷰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게임은 사고물건 이라고 하는 일본의 공포게임입니다. 오카에리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고물건 - 수탉님

게임의 부제목은 낙인찍힌 소유물인데 그것은 사람이 죽거나 귀신이 나와서 세입자가 오래 살지 못하고 나오거나, 사고 나는 집들을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번 작품도 상당히 충격이었기에 이번 작품도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죽어버린 고양이를 마주쳤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초반에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고양이에게는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런 현실적인 그래픽이 게임에 더 몰입을 하게 만듭니다. 거기다 수탉님의 꿀보이스까지 겹치니 계속 영상을 보게 됩니다. 사운드도 상당히 리얼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아무래도 이 아파트의 세입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집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집안에 들어가보면 일기장이 있는데 이 일기장의 종이 조각을 모으면서 게임의 스토리는 진행이 됩니다. 임대료가 매우 싸기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를 온 것 같습니다.

아파트 난간에 까마귀가 버티고 서있습니다. 까마귀가 물고있는 것은 일기 조각으로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물건입니다.

물고기를 주워서 까마귀에게 주면 되겠군요. 제가 직접 하면 많이 헤매었을 텐데 공포게임의 고수답게 수탉님은 스토리 진행이 막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두운 골목에서 첫 귀신의 등장. 이 아파트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 보니 누군가 지켜보다가 문을 쾅 닫습니다. 상당히 소름이 끼쳤던 부분입니다.

까마귀가 종이를 뱉고 생선을 물고 갔습니다. 이제 계속해서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일기장을 맞춰보고 경비실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아저씨께서 뒷짐을 지고 계십니다.

문을 열음과 동시에 아저씨가 사라졌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이곳에 애초에 사람이 있기는 한 것일까요?

이곳에서 한 가지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저주받은 아파트이고 이곳으로 들어온 신부는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저주받은 아파트인가 봅니다. 번역이 다소 덜되어 아쉬웠습니다.

차키를 얻으셨습니다. 이제 차 안에서도 쪽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가구 배치가 처음이랑 달라져있습니다. 등 뒤가 서늘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집을 나간 것일까요?

어느새 쪽지를 찾고 마지막 장을 완성하였습니다. 더 이상 읽을 수 없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이제 엔딩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문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문이 닫혀있고 밖에는 정체를 모를 물체들이 주인공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게임은 끝이 나고 맙니다. 전체적으로 무섭고 그 분위기를 잘 살렸던 현실적인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번역이 좀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엔딩의 의미를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엔딩은 두 개입니다.

두 번째 엔딩은 아, 야발 꿈입니다. 모든 것은 주인공의 꿈이었던 것일까요? 이것이 해피엔딩이라고 합니다. 그가 본 것들은 그저 환각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이 게임은 이렇게 두 가지의 엔딩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또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한 가지 유의하실 점은 이 게임은 유료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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